지난 22일 독감에 걸려 타미플루를 먹고 잠들었던 여중생이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,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타미플루는 1996년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시스사가... 의 말에 다한은 다시 한 번 빙긋 미소를 지었다 정말 마음이 편하다 이제는 이곳에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겠어요그거 섭섭하구나이번만큼은 진심이다 이나가 떠난다는 것이 정말 서운해서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말았다 저도 언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하지만 전 이곳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도망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