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(나를 비난 하는 축구 팬들이) 일부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인 것을 알고 있다. 그렇지만 절대 시련이라거나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분명히 이런 부분들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. 이것을 이겨냈을 때 정신이 성숙해질 거라는 믿음이 있다. 항상 낮은 자세로 준비를 하고 있다.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갈 생각이다. 다음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거나 혹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에 따르는 대중의 평가가 있는 게 국가대표의 삶이라고 생각을 한다.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흔들릴 생각은 없다. 앞으로 대중들에게 최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, 최대한 많은 팬들이 인정해주는 선수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. 내가 은퇴를 할 때까지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."
원문:?https://m.sports.naver.com/news.nhn?oid=241&aid=0002987622&redirect=true
인범아 힘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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