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요테원래 현지 발음은 카이욧ㅌ 라고해서
미국에서 코요테라고 하면 못알아듣는다고 한다
크기는 중형견 (허스키 , 진돗개) 정도의 크기고
머리가 좋아서 도심속에서도 잘 사는데
미국에서 산업화 시대를 거쳐도 멸종위기도 아닌
관심등급 (일반등급) 인 놈들
유튭보니까 기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
보통은 길들이기가 힘들다고 함
리카온
또는 아프리카 들개라고 불리는데
하이에나랑 사냥방식이 비슷한 놈들임
사실 아프리카에서 제일 위협적인 동물이 리카온인데 10~30마리의 규모의 무리를 이끌며 항상 떠돌아다니고 타고난 체력과 지구력이 20이라서
먹잇감을 지치게 만들어서 잡아먹는다고 함
웃긴건 무리의 결정을 재채기로 투표하는데 서열중 제일 낮은놈들도 투표권을 가지고 있음
근데 얘네들 생긴거 무섭고 싫다는데
난 왜이리 귀엽게 보이지?
저 얼룩 무늬
사냥 성공률이 70~80%에 육박함
(사자 20~30% , 표범 40%)
늑대
개과동물중 잘생긴놈 원탑
그냥 코요테의 대형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함
크기는 대형견 수준이고?
사육은 사실상 불가능
물론 키우는 사람있긴한데 우리같은 펨창들이 키웠다간 서열 더 높다는거 증명하려고 늑대밥됨
팩이라는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하고
순한 늑대를 30세대까지 교배하면
킹댕이가 나온다고 함
(늑대나 개나 유전자 차이 거의 없음)
여우
개과중 이쁜놈 원탑
우선 외모지상주의답게 생긴거도 진짜 이쁘고
애교도 잘부리고 머리도 잘 굴림
근데 싸움은 못해서 비글이나 오소리한테 뚜까맞음
사람이랑 잘 어울리는데 왜 가축화 안된진 의문임
좆냥이 처럼 쥐는 잘잡고 여우가죽도
고급가죽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
다만 러시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우는 순한놈끼리 교배시키다 보면 3세대쯤 특징이 나타나는데
꼬리를 흔들 수 있고 가죽이 달라진다고 함
자칼
내가 가장 좋아하는 개과동물
사실상 아프리카 사바나지대에서 사는 놈들인데
여우랑 코요테 사이임
스케빈져 동물이라 주로 시체를 먹으며
물개나 새 , 작은 동물 , 과일등도 먹음
얘도 의외로 길들이기 쉬운데
실제로 크로아티아에서 댕댕이가 버려져있어서
보호소로 가고 어떤 여자가 양치기개인줄 알고
대려다가 키웠는데 자칼이라고 함
이름부르면 알아듣고 그냥 댕댕이라고 하고
대구에 실내 동물원에도 자칼있는데
실제로 비열한 동물같아보이지만
그냥 사람손에 길들여지면 1세대 (새끼 때 부터)
부터 댕댕이라고 함
그리고 이집트에서는 아누비스의 모델이 되었는데
정작 지금 이집트에서는 살지않음
애초에 사막이 아닌 사바나 지대나 유럽에서 삼
갓댕이
좆냥쉑 ㅉㅉ
반박시 자본주의사회에서 만든 심슨 부정하니
빨갱이 ㅅ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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