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한국인 관광객 감소세 올 9월 들어 더욱 심화. 중국에 이은 부동의 외국인 관광객 2위 자리를 대만이 넘겨받음
2. 방일 관광객 수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계속 상승하다 17년 하반기에 피크를 찍고 그 이후 오사카 지진, 태풍 피해, 원화 약세 등으로 보합세였음
3. 추세상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며 매월 70만명 정도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예상에 비해 7월 약 10만명 감소, 8월과 9월엔 각 32만명, 46만명 감소하여 7월 이후 총 89만명 감소
4. 한국인 관광객은 평균 4.4일간 방문해서 7만 8천엔 지출,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7월 이후 약 700억 엔의 관광분야 손실
5. 한국인이 주요 방문 국가 20개국 중 1인당 지출액이 가장 낮은 것은 사실이나, 이는 한국이 일본과 가까운 국가이기 때문에 체재일수가 적기 때문. 체재 일수당 지출액은 20개 국 중 6위로 나쁘지 않음
P.S 기자 고향이 오사카인데, 추석에 고향 가보니까 거리에 사람이 적은게 느껴지고 항상 줄이 어마무시하던 타코야끼집에 줄이 적어서 평소에 8개씩 사던 타코야끼 12개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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