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, 2009년, 2010년에 이어 오는 2011년 4월 21일 대한민국 Coex B홀에서 서울포토2011를 개최한다.
아시아 최초로 사진 전문 페어 시대를 연 ‘서울포토’는 역동적이고 거대한 사진 시장의 잠재력에 걸맞게
성장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. 서울포토2010의 경우 4만7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.

서울포토2011은 기존 회화 중심의 아트페어에서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최고의 사진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.
사진 전문 갤러리는 물론 아시아 사진작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계기가 된다.

2009년 주빈국 스웨덴, 2010년 주빈국 스페인에 이어 2011년 주빈국은 체코&슬로바키아이다. 해마다 주빈국은
매체의 중심이 되는 영미 중심의 사진보다 뛰어난 예술적 재능이 돋보이는 세계적인 사진가들로 구성한다.